사진창고

PENTAX K-5iis, Tamron 28-75, 28mm, f/13.0, 30.0s, ISO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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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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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다녀온 태국 사진이나 올리는 이 게으름...
아무튼 이달 말레이시아 다녀오기 전에 몇장은 올리고 가둬야 양심의 가책이 덜 할 듯 하여...

 
태국의 관문 수완나폼 공항에서 우릴 처음 맞이한...
볼펜 없는 입국심사서류 작성대...ㅡㅡ;;;
공교롭게 같이 간 친구와 나 모두 필기구가 없었고...
손짓 발짓으로 펜을 빌려야 했다...
나중에 출국할 때도 역시 펜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공항 절반을 뒤져서 환전하는 곳에 있는 볼펜을...ㅡㅡ;;;;
태국 여행의 필수품 볼펜...


입국심사대 한편에 한글 "어서오세요"가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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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나 색감은 아래 것보다 마에 들었는데...
전망대 유리의 난반사가 심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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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사옥 원형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다이바 무지개다리...
거금 500엔 입장료가 아쉬워서...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사진 찍는대 좌로는 서양사람 우로는 일본인 할아버지...
셋이 앉아서 삼각대 깔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다른 관광객들도 신기했는지 우리 뒤로 사진기 들고...웅성 웅성...
부끄럽고 부담스러워도...입장료 500엔이 아까워서...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평일이라서 다행이었는 듯...공휴일이었으면...사람에 치여서 불가능했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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