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고

장자의 사상...

2013. 2. 19. 21:30 : 단상

三人行而一人惑所適者 猶可致也 惑者少也

二人惑則勞而不至 惑者勝也 而今也以天下惑
세 사람중에 한 사람이 길을 모른다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길을 모르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길을 모른다면 고생만 하고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다. 길을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온 천하가 길을 모르는 상태이다. 우리에게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달성할 수 없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장자 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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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_l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