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고

얼마만에 포스팅인가???

무튼 업무차 파리에서 브뤼셀로 갈 교통편을 현지 기관을 통해 알아보게 되었다.

내가 갈껀 아니고 우리 보스가 갈꺼...ㅡㅡ;;;;

하지만 나도 언젠간 갈꺼라 믿으며...

알아본 결과를 여기에 남겨둬야지하면서 포스팅을 올린다...언젠간 꼭 간다...

무튼 아래는 브뤼셀 현지에서 알려준 교통편...


파리-브뤼셀(50분이 된단다...가깝구나...)
우선, 파리 발 브뤼셀 착 기차를 예약하시려면 다음의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Departure station 란에 Paris Nord 를 선택하시고,
Departure date 에 날짜를 선택하십시오.
Arrival station 은 Bruxelles-Midi/Brussel-Zuid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 가격을 보니, 2등석의 경우 약 70유로면 구매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렵지 않고만...


브뤼셀-베를린
브뤼셀에서 베를린 까지는 기차로는 약 6에서 7시간, 비행기로는 약 1시간 30분이 걸립니다. 
-비행기는, Easy Jet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비교적 저렴한 표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약50-100유로) 
시간대가 맞지 않으시면, 다음의 사이트로 들어가 보시면 오후 시간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면에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약 150유로)

-기차는 
https://www.b-europe.com 에서 표를 구입하실 수 있으며, 가격대는 100에서 150유로 선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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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_lancer


어제가 한해의 달중 가장 크고 밝다는 정월대보름~

오늘과 내일 새벽 사이의 달이 가장 크고 밝다는데 뭐하러 나가냐는 동생의 질타를 뒤로하고

카메라 메고 집 앞 짚봉산으로...

날은 맑고 달도 밝아서 올라가는 길도 훤하고...

정상(이라고 부르기에 조금은 민망한)에 올라 달을 찍어보니...정말 조금은 차지 않은 달...

조금은 이그러진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야겠다는 생각은 잠시 접었다.

대신 때가 되었음에도...

아직 차지 않은 달을 보면서

내 처지가 떠올라 왠지 서글픈 마음이 먼저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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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_lancer

장자의 사상...

2013. 2. 19. 21:30 : 단상

三人行而一人惑所適者 猶可致也 惑者少也

二人惑則勞而不至 惑者勝也 而今也以天下惑
세 사람중에 한 사람이 길을 모른다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길을 모르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길을 모른다면 고생만 하고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다. 길을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온 천하가 길을 모르는 상태이다. 우리에게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달성할 수 없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장자 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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